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랜드체이스 for kakao/스토리 (문단 편집) == 월드5: 마계-버닝캐니언 == 스토리가 시작되기 전, 10000년 전 에인션트 대전의 모습이 비춰지는데, 연이은 패배에 열뻗친 피터에게 디오의 아버지 베르너가 생각이 있다고 한다. 천공도시에 나타난 제로를 보고 일행이 놀라 왜 여기있느냐고 묻는데, 그 질문은 자기가 해야 한다며 제로가 맞받아치다가 오즈를 발견하고, 왜 돌아왔냐는 오즈의 말에 듀엘을 쫒아서 마계로 돌아왔다고 한다. 그러자 일행이 지금 듀엘이 마계에 와있는 거냐며 묻고 제로에게 설명을 듣는다. 그리고 엘리시스와 아르메, 리르가 담소를 나누고 카일은 오즈에게 검사를 받지만, 오즈는 헛수고라며 고칠 방법이 없다고 말하자 카일이 그말을 듣고나니 차라리 속이 후련하다고 한다. 그러자 오즈가 카일을 별나다고 칭하며 알프레드에게서 디오의 연락을 다른 사람들과 전해 듣는다. 연옥을 탈취했다는 디오는 버닝캐니언 영지로 향할 것이라고 하자 일행도 버닝캐니언 영지로 향하기로 한다. 나무와 풀이 온통 붉고, 그 숲속에서 살아가는 하피들을 상대하며 나아간다. 근데 여기서도 레이때문에 문제가 발생하는데, 예전에 레이가 하피들의 서식지에 눌러살 때, 하필이면 버드맨이라는 영웅이 유행할 때라서... 버드맨 의상을 만든답시고 하피들의 깃털을 싹다 뽑아버려서 엄청난 원망을 사게 되었다... 다시 10000년 전의 이야기가 펼쳐지는데, 베르너가 무슨 계획을 말한 건지, 피터가 완강하게 반대한다. 그 계획이 베르너 자신이 직접 듀엘을 불러내는 미끼가 되어 듀엘과 그의 군대를 떼어놓겠다는 계획이다. 그러자 피터가 헤이타로스를 보내자고 하지만, 듀엘이 헤이타로스와의 싸움을 승낙할리 없다고 베르너가 단정짓고, 이렇게 하면 베르너의 명예가 땅바닥으로 곤두박질 칠 거라고, 디오는 제 아비의 얼굴을 두번다시 보지 못할 것이라고 말해도 베르너는 뜻을 굽히지 않았고, 피터에게 뒷일을 부탁한다고 한다. 계속해서 버닝캐니언의 영지로 걸어가는 일행이 에너지 중계장치를 보게되고, 이를 본 엘리시스와 로난이 버닝캐니언 영지에 전초기지가 있다는 생각을 하고, 마계 전대 식탐의 실버이자 아르메와 카일, 신디가 크릭트리아의 광산에서 보았던 양블린 꼬맹이 '카르네로'와 마주친다. 카르네로를 제압한 일행은 카르네로를 추궁하고, 카르네로는 여기에 전초기지를 세우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다 카르네로가 도망 치고 지원군을 불러올 카르네로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버닝캐니언의 지하묘지로 들어가기로 한다.[* 엘리시스는 귀신을 무서워하니... 잠시 식겁했지만 다른길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가게 된다.] 다시 10000년 전의 이야기로, 에드나가 베르너의 협상을 수상하게 여기지만, 듀엘이 에드나의 의심을 접게 하고, 에드나에게 말을 하려다가 관둔다. 버닝캐니언의 지하묘지로 들어온 일행은 쉽게 갈 수 있을 줄 알았으나, 리르가 주위에 유령과 언데드가 있음을 확인하고, 진에게 무슨 변고가 생겼다는 걸 예상한다. 그리고 알프레드의 안내에 따라 움직이며 베르너의 관이 있는 곳에 도착하지만, 커다란 낫을 든 마족이 일행을 보고 그들에게 덤비지만 역시 그랜드체이스에게 무참히 저지당한다. 다시 10000년 전, 베르너와 듀엘이 격전을 치르는데 듀엘의 압도적인 힘에 베르너가 당하고 만다. 왜 이런 무의미한 싸움을 하냐는 듀엘의 말에 베르너는 속여서 미안하다고, 전쟁은 자기들이 이겼다는 말과 함께 듀엘의 눈에는 불타는 광경이 펼쳐진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베르너의 유품인 데스스타는 아들인 디오에게 전승된다. 지하묘지를 통해 버닝캐니언 저택의 성벽으로 올라온 일행은 외성의 입구를 사수하며, 다시 밤이 되고, 엘리시스는 카일에게 계속해서 검을 가르쳐주며 카일의 단점을 지적해주는걸 감시를 서던 제로가 보고 그런 제로를 엘리시스가 쉬지 않는거냐며 걱정한다. 이게 자기 일이라는 제로를 믿고 잠시 엘리시스도 쉬러 가고 카일과 얘기를 나눈다. 충분히 쉰 일행들이 계속해서 나아가고 웬 이상한 아티스트가 나타나서 원정군의 위문공연을 왔을 뿐이라고 말해도 일행에게 제압당한다.[* 사실 이 사람의 정체는 '비에프'이다. 지구에서 왔다는 설정.] 그리고 10000년 전 에인션트 대전이 끝나고 오즈의 과거가 펼쳐지는데 카일을 봐준 에인션트 마족의 도시에 실험실을 만들고 요한나를 처음 만나게 된다. 그런데 실험이 잘못됐는지 이런일이 세상에 알려져선 안된다고 머리를 쥐어잡고 한탄하는데, 그걸 요한나가 지켜보고 있었다. 엘리시스와 로난이 방금전 비에프가 원정군이라고 말한 걸 떠올려서 버닝캐니언 가문을 전초기지로 하여 어딘가로 원정을 가는 것 같다고 결론 짓는다. 그러다가 적들의 태세가 달라지고, 그런 적들을 상대하다가 갑자기 제로가 요한나를 감지한다. 그리고 요한나와 마주하는데 오즈가 요한나가 여기에 있는것을 보고 헤이타로스가 찾는 물건이 명계에 있단것을 알아채자 헤이타로스는 명계를 침공할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자 일행들이 당황하며 공격을 한다고 할 수가 있는 대상이냐고 묻고 제압당한 요한나가 제로의 복제형 병기를 꺼내지만, 때마침 라임이 하늘에서 망치를 찍어내리고, 그 뒤로 디오와 지크하트, 베이가스가 나타난다. 그제서야 요한나는 상황파악을 하고서 도망치고, 4명에게도 헤이타로스의 속셈을 말해준다.[* 레이가 베이가스에게 까불자 베이가스가 빡쳐서 레이에게 "왜? 너도 마족이었던 무언가로 만들어줄까?" 라는 이상한 말을 내뱉는다. 아무래도 레이에게 이상한 떡밥이 또 있는 모양. 레이가 디오에게 아버지는 어쩌고 왔냐고 묻자 디오는 피터가 영지로 돌아갔다고 한다. 그러자 레이가 잘됐다는 듯이 디오가 걱정돼서 갈 것 같냐고 말하자 디오가 질색한다...] 한편, 의뢰를 받은 루퍼스는 의뢰자인 랜디를 찾아갔는데 의뢰자가 랜디인걸 알자 의뢰를 포기하려는 발언을 내뱉기도 하지만,일단 받은 의뢰이니 누구 2명을 데려오겠다고 한다. 다시 그랜드체이스로 돌아와 헤이타로스의 속셈을 들은 베이가스가 자기가 왜 그 생각을 못했냐며 한탄한다. 디오가 오즈에게 정보를 캐묻지만, 베이가스는 옛적에 헤이타로스와 손을 잡았던 오즈에게 켕키는게 있는걸 알고 정보를 털어내려 하지만 오즈를 지키려는 제로 때문에 막힌다. 그런데 분위기를 깨고 마리가 명계로 향할 듀엘이 이리로 올 것이라는 말을 하자 서둘러 명계로 가기위해 버닝캐니언 영지 아랫쪽에 있는 명계열차가 마지막으로 정차하는 심연이라는 곳으로 향해서 어느 바운티헌터의 길안내를 받기로 하고 오즈와 알프레드와 헤어진다. 도망쳤던 요한나가 피노가 만났던 후드 쓴 사람 앞에 무릎을 꿇고 보고를 올리자 옆에서 붉은 마족하나가 나타나 자기가 나설 차례라고 한다. 심연에 도착해 만난 바운티 헌터는 다름 아닌 루퍼스. 라스가 수상히 여기지만 일단은 명계열차가 있는 곳으로 가야하니 어쩔 수 없이 루퍼스의 안내를 받기로 한다. 계속해서 길안내를 받으며 몬스터들과 싸워가다 헤이타로스에게 굴복한 심연의 여왕에게 방해를 받지만 여왕을 물리치고 명계열차 앞에 다다른다. 열차 앞은 신강경파 군세로 가득했으며, 군인 하나가 명계 대사라는 사람에게 조심히 가라고 하며 대사라는 사람은 열차안으로 사라진다. 열차앞을 점거한 군대를 처리하고 루퍼스가 카일과 신디, 그리고 루퍼스를 감시하기 위해 라스가 열차에 올라탄다. 군세를 다 정리하고 바로 앞에서 전투가 벌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승객 한 명도 나오지 않는 것을 이상하게 여기며 나머지 일행들도 명계 열차에 올라타려고 하는데, 지크하트가 듀엘을 발견하고 모두가 듀엘과 전투를 치른다. 하지만 열차가 떠날 시간이 다 되었고, 어쩔 수 없이 제로와 디오가 남아 시간을 벌기로 한다. 제로와 디오를 제외한 나머지가 명계 열차에 올라타고 듀엘의 공격을 받는 디오를 보고 죽지 말라는 레이의 외침은 명계를 향해 나아간다. 듀엘은 그제야 조용해졌다는 디오를 보고 10000년 전 자신을 속인 베르너를 떠올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